<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올해 그룹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2145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이병석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및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관리담당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기증식을 가졌다.

헌혈증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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