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두타면세점은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알찬 면세쇼핑을 위해 ‘골든데이즈’ 정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은 11월 16일까지다. 

이번 골든데이즈(Golden Days) 가을 프로모션은 황금연휴 특별 프로모션, 다양한 신규 브랜드 입점, 두타몰 및 제휴서비스 연계 확대, 두타 시그니처 기프트 마련 등으로 쇼핑 혜택을 강화했다.

본점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연다.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1일간 황금연휴 두타상품권 최대 34만원을 받을 수 있다. 두타상품권은 면세점뿐만 아니라 두타몰 쇼핑매장, 식음시설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규 브랜드들도 대거 입점, 제품 선택폭도 확대됐다.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이달 15일 두타면세점 8층에 매장을 열었다. 해당 층은 기존 예거르쿨트르·위블로·브라이틀링·론진·태그호이어 등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자리한 시계전용층이다.

이어 26일에는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스토어'가 입점한다. 오픈 기념으로 구입 전 고객에게 미니언즈 부채를 제공한다. 30달러 이상 결제하면 미니언즈 손거울을 증정한다. 

28일과 30일에는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무스너클'과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라프레리’가 문을 연다. 진 '에비수'와 최상급 쉽스킨 슈즈 '어그'(UGG), 에스테틱 홈케어 코스메틱 '아이뽀'(AIPPO) 등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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