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바이 위아핸섬' 컬렉션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상징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성을 겸비한 네덜란드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와 호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아핸섬'이 협업을 통해 한정판 '부가부 바이 위아핸섬'을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될 제품은 부가부의 모든 스트롤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썬 캐노피와 맞춤 패브릭 세트, 그리고 액세서리 풋머프로 출시된다.

'부가부 바이 위아핸섬' 컬렉션의 디자인은 위아핸섬의 상징인 대담한 디자인, 화려한 컬러 팔레트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맞춤 페브릭 세트와 썬 캐노피는 숲속의 호랑이를 테마로 해 블랙 컬러의 원단 전체에 숲과 야생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호랑이 프린트를 사용했다. 

부가부 스트롤러 구매 시 썬 캐노피 또는 맞춤 패브릭 세트를 '부가부 바이 위아핸섬' 컬렉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미 스트롤러를 사용 중인 경우, 이번 컬렉션 맞춤 페브릭 세트 또는 캐노피를 별도로 구매해 바꿀 수 있다.

부가부의 모든 스트롤러에 사용할 수 있는 위아핸섬 풋머프는 별매 액세서리로, 추운 날씨에 아기를 안락하고 따뜻하게 보호해 주며, 대나무 숯 성분 및 발수 기능 물질이 패브릭에 첨가돼 있다.

부가부 관계자는 "부가부는 아이의 부모들에게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 세계의 브랜드들과 협력해오고 있다. 특히 부가부와 위아핸섬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기존 카테고리의 틀에서 벗어나는 시도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며, "호기심 가득한 모험심을 표현한 '부가부 바이 위아핸섬'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디자인, 여행과 창의성에 대한 두 브랜드의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가부 바이 위아핸섬' 컬렉션은 2017년 11월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가부 매장 또는 부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