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타이어뱅크가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체육회가 주최하는 '2017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 후원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체육대축전은 대전광역시 생활 체육 행사 중 최대규모로 70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다. 타이어뱅크는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 총 105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기부한다.

전달식은 김정규 회장을 비롯한 타이어뱅크 임직원과 정영호 대전체육회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타이어뱅크 세종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 됐다.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KBO리그 공식 후원사로 지난 3년간 일반인들의 야구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야구 관람 지원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환원을 실천키 위함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 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 경영 철학을 실천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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