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국제약>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19일 판시딜과 함께하는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는 동국제약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대치필리아’ 약국 정강희 약사도 강연을 통해 탈모의 종류와 원인 및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초기 탈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는 “온라인이나 신문 등에 산재되어 있는 탈모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줘서 이해하기 편했다”며 “효과적인 탈모 관리를 위해 클래스에서 얻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평소 모발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을 한 정강희 약사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탈모 방지 샴푸 정도 외에는 초기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탈모의 유형이나 원인과 관계없이, 모발 필수 영양 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탈모치료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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