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이 다음달 중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손보협회 회장추천위원회는 20일 1차 회의를 열고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후보 추천 기준 등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와 관련 민·관을 가리지 않고 문호를 넓혀 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 후보를 물색해 추천하기로 정했다.

또 인선 절차는 국회 국감일정 등을 감안해 10월 말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2차 회추위는 10월23일, 3차 회추위 10월26일에 열린다. 최종 후보는 3차 회추위때 선정하며 이후 협회 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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