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신예 아이돌 그룹 워너원 전(全) 멤버가 출연하는 웹예능 '워너시티'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워너시티' 티저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주목받는 신예 아이돌 그룹 워너원 전(全) 멤버가 출연하는 웹예능 <워너시티>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SBS 모비딕은 워너원이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워너시티> 첫방송을 알리며, 영종도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벌이는 워너원의 활약을 담은 <원너시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워너원 멤버 모두가 말끔한 수트차림으로 등장했다. 이윽고 룸 안에서 편한 복장으로 환복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각자를 소개하는 재미있는 자막이 주목을 끌었다. 

흥부자 강다니엘, 워너원의 숨은강자 이대휘, 음유시인 하성운, 젊은 두뇌 라이관린, 스윗가이 배진영, 인간자석 박지훈, 넘치는 허당 옹성우, 돌고래 박우진, 아빠 황민현, 방탕한 음색 김재환, 수학천재 윤지성의 모습이 차례로 비춰지면서 관심도를 높였다. 

한편, <워너시티>는 SBS 모비딕에서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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