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쇼' 유소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해당 방송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양순석 기자] '풍문 쇼' 유소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에 당선돼 얼굴을 알린 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을 탈퇴,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드림하이 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앞서 지난 2015년 손흥민과의 데이트 장면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지는 등 축구선수 손흥민의 여자친구(?)로 관심을 산 바 있다.

한편,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인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유소영이 패널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 방송에서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유소영은 "사실 감사했던 게 그때 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 땐데 방송을 타면서 실시간검색 1위에도 올랐다"며 "그래도 저를 좋게 다뤄주셔서 감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박수홍은 "그 남자는 계속 만나요?"라고 질문했고, 유소영은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한 패널이 "헤어졌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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