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거 르쿨트르>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새로운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1’ (Master Gyrotourbillon1)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1 은 워치 메이킹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시계로 대칭을 이루는 다이얼 중앙에 자이로투르비옹®이 두 개의 케이지 안에서 자유롭게 회전하며 무브먼트에 가해지는 중력의 영향을 상쇄하고 정확성을 보장한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두 개의 레트로그레이드 핸드로 구성돼 두 개의 날짜 인디케이터가 각각 한 달의 절반씩 날짜를 표시하며 시와 분 다이얼 위를 움직이는 작은 태양은 상용시와 태양시를 표시한다. 예거 르쿨트르의 주얼리 장인들이 세심한 수작업을 통해 114개 서로 다른 크기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총 6.7캐럿을 세팅했다. 전세계 8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예거 르쿨트르의 워치메이킹 철학을 바탕을 탄생한 히브리스 매카니카 컬렉션은 그랑 메종 워치메커들의 탁월한 노하우와 뜨거운 열정이 깃들어 있다. 예거 르쿨트르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보여준 하나의 걸작과 같은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1’는 올해 신제품 이자 국내 최초 입고된거라 시계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 것”이라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