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8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 추진단'을 출범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직후 가스안전공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전국 부서장 워크숍을 통해 일자리창출 과제를 발굴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추진체계 구축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문화 정착 등 4대 분야에 걸쳐 23대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지난달 'KGS 더 좋은 일자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 실행력 확보를 위해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고 임원 및 부서장, 내·외부 전문가 68명으로 구성된 더 좋은 일자리 추진단을 신설해 일자리창출 컨트롤타워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향후 공사는 중장기 경영전략에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고 조직, 인력, 예산 등 조직 운영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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