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FnC>

◇코오롱 FnC 로에베, 2018 크래프트 시상식 공모 진행

코오롱FnC에서 공식 수입하는 170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 ‘로에베(LOEWE)’가 전 세계 재능 있는 공예 장인을 찾기 위해 ‘2018 크래프트 시상식’을 개최한다. 

크래프트 시상식의 심사는 아티스트, 작가, 장인, 큐레이터,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이 독창성과 정밀한 세공능력, 재료 사용능력, 작가 의식 등을 고려해 30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위원단이 후보자 중 1명을 우승자로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현금 5만 유로가 상금으로 주어지며, 2018년 5월 런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크래프트 시상식은 18세 이상의 공예 장인들은 모두 응모 가능하며,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단, 최근 5년 이내 만든 작품이어야 하며, 본인만의 독창적인 컨셉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녹아 있어야 한다. 

<사진=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 보상판매 ‘새옷줄게 헌옷다오’ 진행

패션그룹형지가 전국 매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보상판매 ‘새옷 줄게 헌옷 다오’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가지고 온 헌옷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되고, 고객은 일정 부분 보상 혜택을 받는다. 

이번 보상판매는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와일드로즈, 라젤로 등 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상설 할인매장을 제외한 1000여 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보상 혜택 기준은 이너 팬츠류 등 헌옷은 개당 1만원, 점퍼·자켓·코트·아우터·원피스 등은 개당 3만원으로 헌옷과 새옷은 ‘1대1 보상판매’를 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금액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금액 할인이 제공된다.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스파오, 가을·겨울 시즌 맞아 ‘스웨이드 재킷’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스웨이드 재킷을 선보였다. 스파오의 스웨이드 재킷은 보온 효과를 높였으며, 복고풍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의 남성용 스웨이드 재킷은 스웨이드 해링턴, 스웨이드 라이더, 모던 집업 셔츠 등 3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의 여성용 스웨이드 제품은 라이더 재킷과 워크 재킷 총 2종이다. 특히, 스웨이드 라이더 재킷은 체형이 슬림해 보이는 루즈핏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렸고, 로맨틱한 핑크 컬러로 연출됐다.

스파오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스웨이드 신상 재킷 구매 고객(7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7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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