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쏘>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164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시네마에서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는 티쏘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한 컬렉션인 티쏘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하트, 슈먕데뚜렐, 르로끌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파워매틱 80, 80시간의 멈추지 않는 열정 (The memorable moments of 80 hours)’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행사로, 티쏘의 ‘파워매틱 80’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념하고자 80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의 영화제를 진행한다.

티쏘는 ETA사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정교한 기술력의 집약체인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보통의 일반적인 시계가 가지고 있는 36시간의 지속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무려 80 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 (연속 사용)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팔목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태엽이 감겨 구동하는 기계식 시계의 단점을 보완해 손목에 차고 있지 않아도 3일 이상 구동이 가능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이라는 테마와 관련된 다채로운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영화제의 참가비로 쓰이는 소정의 비용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쏘 영화제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9월 18일부터 CG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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