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카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카카오가 츄석을 앞두고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다양한 이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추석 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추석 상품 기획전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신선식품, 건강식품, 종합선물세트 등 명절에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는 상품과 올해부터 온라인 판매가 개시된 전통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용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각 지역 특산품 전문관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전라남도, 전남지방우정청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바탕으로 나주배, 완도산 활전복, 장흥 버섯 등 전라남도 특산품을 유통 마진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청도 반건시, 청송 사과, 안동 한우 등 경상도 특산품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석을 맞아 효도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의 할인율도 대폭 확대했다. 정관장, 비타민 등 건강식품은 최대 84% 할인하며, 안마기 제품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속있는 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1~3만원대 백화점 브랜드 잡화와 1만원이하 생활선물세트 등 가성비가 높은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선물기획전을 활용하면 더욱 품격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화학첨가물 없이 오직 국산 쌀 100%로 만든 박재서 명인의 안동소주, 국내 유일의 인삼정과명인인 김영희 명인이 만든 홍삼정과, 직접 담근 쌀조청으로 맛을 낸 유영군 명인의 한과세트, 신광수 명인의 무애차 등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명인들의 제품이 판매된다.

명절 연휴에 가족과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도 한 자리에 모았다. 세븐스프링스, 계절밥상 등 외식상품권을 할인해 판매하는 외식프로모션을 비롯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보드게임, 윳놀이 등으로 구성된 이색 상품 기획전도 진행된다.

박지연 카카오 영업지원파트장은 ”이용자들이 명절에 즐겨 찾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명절에 직접 찾아가지 못하더라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메시지카드와 함께 마음을 전달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가장 편리하게 카카오톡 친구들과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교환권뿐만 아니라 받는이의 주소를 몰라도 쉽게 선물할 수 있는 배송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품군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 선물 문화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더보기>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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