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이파트너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젠 요요의 공식수입원 ㈜조이파트너스가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 두나(Doona)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두나(Doona)는 이스라엘 유아용품 브랜드 Simple Parenting에서 아이를 키우며 겪는 다양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개발돼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유모차에서 카시트로 사용모드 전환이 가능해 졌다. 

유아용품 구매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제품을 한대의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차량에 따로 카시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의 도로교통안전협회로부터 우수 등급의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는 두나는 앞서 출시된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의 다양한 충돌 테스트 조건에서도 안전인증을 받았다.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두나는백화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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