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핑크에이지>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국내 가발 브랜드 핑크에이지와 펑키 애슬레저 룩 브랜드 키미제이가 지난 10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18SS KIMMY.J Collection in MK KARAOKE NYC를 진행했다.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주변의 MK KARAOKE에서 키미제이 MEDITATION iN TRAPPIST-1 Collection이 진행됐으며, 18SS 컬렉션은 현대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분노 조절 장애'를 배경으로 한 <MEDITATION IN TRaPPIST-1> 이라는 테마를 제안했다.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동시에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고찰로 매 시즌 스토리텔링을 컬렉션에 반영하고 있는 키미제이는 에너지 넘치는 젊음의 색깔로 다양한 분야의 아트워크를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공감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핑크에이지(PINKAGE)와 천연대나무 바스타월 브랜드 베리바미(VERY BALMY)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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