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모제푸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제15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UCC 공모전’이 지난 9월 1일 접수를 시작했다. 

공모전을 주최하는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는 ‘한 끼의 트렌드, 미래 먹거리 그리고 아모제’를 주제로 오는 10월 9일까지 공모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존 보고서 형태의 공모 형식에서 탈피, ‘UCC 영상 부문’으로 공모 분야에 변화를 줘 보다 생동감 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작품들의 출품을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외식 트렌드 현장을 영상으로 담고, 다양한 현상 파악을 통해 미래 먹거리의 방향성을 제안하면 된다. 

영상 규격은 최대 15분 이내로 유튜브에 업로드 가능한 모든 형식의 영상 파일로 제출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전국의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으로,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아모제푸드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총 10개의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000만원으로, 상장과 함께 대상팀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4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영상의 완성도보다는 아이디어 등 내용에 더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식품, 외식, 영상 관련 학과뿐 아니라 모든 대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제15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UCC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모제푸드 공모전 홈페이지와 대학생 대외활동 최대 커뮤니티인 ‘스펙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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