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인>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건설분쟁 전문 로펌 '법무법인 화인'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이바지하고자 9월 7일 '한국컴패션'과 후원협약식을 진행하고 향후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화인'과 자회사인 'ANT엔지니어링'도 함께 참여해 향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화인의 정홍식 대표변호사와 '한국컴패션'의 조희경 실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홍식 대표변호사는 "그동안 로펌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전 세계의 보호받아야 될 많은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하며 "특히 컴패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모범적인 로펌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컴패션'의 조희경 실장 역시 "법무법인 화인의 후원에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면서 "법무법인화인과 컴패션의 이번 후원협약으로 한국컴패션은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화인'은 1997년 설립된 이래 20년 간 건설 관련 소송 및 기업 자문을 수행하며 방대한 송무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갖춰 온 건설전문 로펌이다.

화인 산하에 건축시공기술사, 특급기술자, 건축기사 등 20여 명의 전문 기술자들이 상주하고 있는 'ANT엔지니어링'을 자회사로 두고 있어 현장 상황에 따른 정확한 법적 대응이 가능한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높아 다양한 공익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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