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타이어뱅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는 명절과 최장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때 타이어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간은 추석 명절 일주일 전인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다.

이번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명절은 물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문제는 장거리 운전을 준비하며 차량 점검을 많이 받지만 타이어 점검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또 점검 하더래도 공기압 정도만 확인한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 운전을 위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특별 점검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명절과 황금 연휴 시작 전 잠시 짬을 내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귀성길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특별 점검 기간을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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