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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 폐막…32만명 몰려부족한 주차장, 야간체험프로그램 부족 해결과제
15일 평창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평창효석문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밭을 거닐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을 주제로 9일간 펼쳐진 ‘제19회 평창효석문화제’가 10을 막을 내렸다.

평창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는 청명한 가을 날씨로 첫 주말 12만명이 찾는 등 북새통을 이뤘고 축제기간 34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올해 메밀꽃밭 포토존을 2곳으로 늘리고 메밀꽃 깡통열차와 작가와 함께 걷는 메밀꽃밭, 거리 상황극, 메밀책방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학행사, 체험거리로 축제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기존 자연포토존과 새로운 공간배치로 체험행사를 추가 구성한 테마포토존은 활짝 핀 메밀꽃을 찾는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었고 메밀꽃 깡통열차는 열차를 통해 메밀꽃밭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메밀꽃 포토존, 섶다리 동선의 입·출구를 분리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봉평 오일장터와 축제장의 복잡한 동선을 개선하고 전통장터 공간을 재배치했다.

안내 리플릿은 갖고 다니기 쉽게 목걸이 형식으로 하고 축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메밀 씨앗도 리플릿에 담았다.

다만 개막식까지 만개하지 못한 메밀꽃밭과 부족한 주차장 문제, 야간체험프로그램 부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많은 관광객이 찾은 2017 평창효석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 알차고 즐거운 축제로 다시 찾겠다”고 말했다.

2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2017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깡통 열차를 타고 메밀꽃밭을 돌고 있다.

우정자 기자  wooj27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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