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 브라더스 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신인배우 진주형이 약물 중독 재벌 2세로 분해 '명불허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진주형은 ‘명불허전’에서 진주형은 오는 9, 10회 방송의 새로운 에피소드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진주형은 극중에서 재벌 2세로 출연하며 신혜한방병원 VIP환자로 김남길과 흥미진진한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약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약물 과다 투여로 인한 심각한 병환으로 김남길과 비밀리에 만나게 되는 만큼 미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남길과 약물 중독 환자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게 될 진주형,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궁금증을 높인다.

더욱이 진주형이 전작 ‘수상한 파트너’에서 훈훈한 외모에 선한 미소의 모습과 달리 반전의 스릴러와 섬뜩한 표정연기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은 물론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만큼 ‘명불허전’에서 선보일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가 기대감을 더하게 한다.

<명불허전>에 새롭게 나서게 된 진주형은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불허전'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더욱이 최근 미친 연기력과 열연으로 화제인 김남길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선배 연기자님들과 드라마에 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형의 모습은 오는 9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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