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B.A.P가 지난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TS엔터테인먼트의 B.A.P 채널을 통해 공식 컴백을 알린 B.A.P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HONEYMOON(허니문)’을 비롯해 ‘ALL THE WAY UP’, ‘REWIND’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기존의 블랙, 레드와는 다른 ‘블루’ 버전의 B.A.P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외 유명 작곡진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높은 퀄리티의 앨범을 완성했다.

또한 컴백과 함께 멤버들의 얼굴을 있는 그대로 제작한 멤버별 ‘공식 리얼 피규어(Official Real Figure)’를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별 구성은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커스텀 리얼 피규어 기업인 ㈜디앤씨그룹과 협업해 선보이는 ‘공식 피규어’는 B.A.P 멤버별 개성과 특징을 잘 살린 3D프린팅 공법의 피규어로 앞서 공개된 티저의 컨셉을 담은 ‘리얼 피규어’와 SD 사이즈의 ‘캐릭터 피규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캐릭터 피규어는 지난 6일 공개와 함께 전세계 동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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