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경동나비엔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 시작 이후 매년, 시대를 대표하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산업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 대상으로 선정된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보일러에 IoT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 원격제어보일러이다. 탁월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친환경성이라는 콘덴싱 본연의 장점은 물론 소비자의 편의성도 크게 높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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