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총파업으로 수요일 예능에서 1위 자리를 지키던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사진출처=페이스북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MBC 총파업으로 수요일 예능에서 1위 자리를 지키던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MBC는 5일 "파업 여파로 오늘 6일 방송 예정이던 라디오스타 본방송을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대에 대체 프로그램으로는 '라디오스타' 스페셜 방송이라고 현재 MBC 편성표에 적혀 있다.

앞서 MBC 총파업이 시작됨에 따라  '무한도전', '복면가왕', '발칙한 동거'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줄줄이 결방 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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