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송재희와 지소연이 결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시선을 쏠렸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웨딩촬영을 진행중인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하루종일 내 매니져 해주느라 힘들텐데도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는 우리오빠'라고 써달라고 옆에서 관여"라며 올린 사진은 달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우산들고 집앞에 서 있고, 밤이면 어둡다고 꼭 집앞 대문까지 열어주고 더워도 저 담에 앉아서 날 기다리고 있는 우리오빠 뒤돌아보면 늘 그자리에 있을거 같은 든든함 너무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매일매일 과분한 사랑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예비신랑인 송재희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스타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오는 7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다음 날인 8일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간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스몰웨딩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족들만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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