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랜드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은 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해외명품 대전'을 열고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명품대전은 버버리·구찌·펜디 등 30여개 브랜드 '2017년 가을 겨울 시즌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빈티지 상품 판매·교환 서비스도 실시한다. 소장 중인 샤넬·루이비통 등 명품을 가져오면 전문 감정사 감정 후 다른 빈티지 상품으로 교환해준다. 

2001아울렛 분당점을 시작으로 뉴코아 강남점과 NC백화점 강남점, 불광점, 동아쇼핑점 등 전국 이랜드리테일 14개 지점에서 열린다. 지난해보다 6개점이 더 참여했다. 특히 대전은 각 지점 럭셔리 갤러리 매장에서 3~5일씩 릴레이 방식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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