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마텔의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가 추석을 맞아 '4in1 스탭앤플레이 피아노' 특가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소비자들은 9월 4일부터 30일까지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스탭앤플레이 피아노' 제품을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 '4in1 스탭앤플레이 피아노'는 배밀이 단계인 4개월부터 6세까지 성장 발달에 맞춰 4가지 모드로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한 다목적 아기 피아노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기 성장에 맞춰 손쉽게 사용 용도를 바꿀 수 있는 스탭앤플레이 피아노는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질리지 않고 오랜 시간 가지고 놀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다가올 한가위를 앞두고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평소 만나보기 힘든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구매를 망설였던 육아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손오공은 지난 8월 30일 순수 자연친화 애니메이션 '글리미즈'를 JEI재능TV를 통해 1시간 가량 특별 방영했다고 전했다.
'글리미즈'는 어둠 속에서 반짝이며 빛나는 작은 요정 글리미즈가 사는 숲 속 '글림하우스'를 배경으로,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구해주며 자연과 숲을 가꾸고 동물을 소중하게 여기는 자연친화적 스토리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이다.
별을 상징하는 반딧불이 글리미즈 '노바', 모험심이 강하고 활기 찬 다람쥐 글리미즈 '헤이즐린', 재빠른 행동력의 여우 글리미즈 '폭슨', 차분하고 관찰력이 뛰어난 부엉이 글리미즈 '프레야'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23명의 글리미즈들이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글리미즈 브랜드 담당자는 "글리미즈 애니메이션은 알록달록한 색감과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로 동화책을 보는 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면서 "편당 2분 30초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어린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을 위해 손오공 유튜브채널에서 영어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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