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총파업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총파업은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목표를 내걸고 있으며, 이날 선포식에는 해직됐다 복귀한 YTN 기자도 참가해 모두발언을 했다.

한편, KBS 노조도 오후 3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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