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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이란?"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
<사진제공=후플러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가 오는 10일까지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된다.

지난 8월 24일부터 열리고 있는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는 가진 것 하나 없는 두 남자, 김산과 최몽이 사랑하는 여자가 두고 떠난 한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독특한 설정의 연극으로, 연이은 고시 낙방과 오디션 탈락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된 두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현 시대 청년들의 아픔을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을 얻은 작품이다.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을 가감 없이 표현하면서도, 두 사람이 함께 살아나갈 '희망'을 찾아내기까지의 과정을 재치 있는 대사와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를 통해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더불어 잔잔한 감동까지 전달한다.

'알파치노 카푸치노'는 2010년 초연 당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에 선정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관계자들의 호평과 연극 팬들의 입소문 속에 연일 매진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후 남해섬공연예술제, 창원국제공연예술제, 네 도시 연극제 등에 초청되며 지역관객과의 만남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제17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서 김산 역의 최진규가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품은 초연 이후 꾸준히 재 공연됐으며, 초연 당시 김산 역을 맡았던 배우 정충구가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연출로 나섰고, 윤일식, 최진규, 김정현, 최진호, 김가희, 김연지, 조아라가 합류했다.

'알파치노 카푸치노' 관계자는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선택하는 김산과 최몽은 행복이 생각하기에 달려있고, 희망은 우리 안에서 찾아내는 것임을 보여준다"며 "2017년 섬세한 각색의 과정을 거쳐 동시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톤사운드웍스의 후원으로 제작되는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는 객석 일부를 기업명의로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해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알파치노 카푸치노'
일시/장소: 2017.8.24~2017.9.10, 월 쉼 / 화-금 오후 8시 / 토 오후 4시, 7시 / 일 오후 4시 동숭비즈니스센터 지하 '예술공간 서울'
관람대상: 만 13세 이상 (중학생 이상)
공연시간: 80분
출연: 윤일식, 최진규, 김정현, 최진호, 김가희, 김연지, 조아라 등
제작진: 주최/기획/제작 -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주관 - Who+(후플러스), 작 - 전진오, 연출 - 정충구 / 무대디자인 - 임민 / 조명디자인 - 남수정 /  음악 - 서상완 / 조연출- 이상준 / 무대감독 - 이경은 / 프로듀서 - 차예진
관람료: 균일 자유석 30,000원 (만 24세 미만 청년, 중·고·대학생, 장애인, 군인, 경찰 등 - 본인과 동반인까지 1인 20,000원 할인 적용)
관람석: 115석
후원: ㈜스톤사운드웍스,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김용호 기자  reporter05@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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