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중국지진센터는 3일 오후 12시 38분께 북한에서 두 번째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일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중국지진센터는 3일 오후 12시 38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규모 4.6, 진원 깊이 0㎞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히면서 이는 "지반 붕괴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오후 1시 40분께 "북한 첫 지진 후 두 번째 지진은 감지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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