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29일 부산 영도구 봉래산 일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용예선팀 직원 25명은 둥산로에 버려진 캔, 폐비닐,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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