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미국 뉴멕시코주 클로비스의 한 공공도서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이 목격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한 남성이 도서관에 들어오더니 곧바로 허공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 당시 총격으로 여성 2명이 사망하고 여성과 남성 각각 2명씩 부상자가 발생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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