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29일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제2기 LX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17명과 공사 직원 11명으로 이루어진 서포터즈와 공사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은 박명식 사장이 직접 참석해 선발된 LX서포터들에게 위촉장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공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서포터즈 운영계획, 홍보관과 국토인터넷방송국 견학, LX 10대 콘텐츠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X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사의 서비스와 업무전반에 관한 다방면의 소식을 국민에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메신저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정기적인 미션을 수행하면서 일반인의 시각에서 국토정보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시하게 된다.

박명식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과 폭넓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서포터즈가 공사정책은 물론 자신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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