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피란수도 세계유산 청년기획자 양성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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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피란수도 세계유산 청년기획자 양성과정 개설
  • 김용호 기자
  • 승인 2017.08.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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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피란수도 세계유산 청년기획자(Youth Planner) 양성프로그램 수강자들이 강동진 세계유산위원의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CORE)과 부산발전연구원이 피란수도 세계유산 청년기획자 양성과정인 '글로컬 헤리티지 플래너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이와 관련한 문화콘텐츠를 개발‧창업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강자는 건축과 문화, 관광, 문화재 등 관련 전공자들을 포함해 피란수도 세계유산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모두 25명으로, 이들은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양성과정은 오는 31일까지 10일 간 1일 2회 특강으로 진행된다.

김형균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강동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위원, 김귀배 한국 유네스코위원회 팀장 등 세계유산 등재 경험이 있는 전문가와 교수진들이 강의자로 나서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성과 장소성', '기록과 사진으로 보는 피란수도 부산', '피란수도 부산에 관한 기록물 사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이해'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국가기록원의 부산기록관도 현장 답사할 예정이다.

박은경 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은 "부산발전연구원과 공동주최하는 만큼 피란수도 부산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가한 청년들이 세계유산의 시각으로 부산이 보유하고 있는 유산‧콘텐츠를 잘 활용해 가장 부산다운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대 바이오헬스융합연구소는 다음달 12일부터 실시할 융합형 인공지능 프로그램 활용전문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강의실 및 정보처리실에서 9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2017년 미래 신직업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할 인력 양성을 목표로 이론, 실습, 기업 프로젝트를 연계한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로 총 100시간이다.

이론 부문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프로그램, 실습 과정에서는 파이썬(프로그래밍 언어)· 텐서플로우(딥 러닝 및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 등이 교육되며, 이후 실제 기업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도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부산시 대학생과 직장인 및 일반인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신청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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