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랜드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은 다음달 5일 신규 아동복 '보보트리'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보보트리는 4~10세 여아 전문 브랜드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브랜드를 통해 고전적인 아동복이 아니라 유행 디자인을 쉽고 편안하게 입히고 싶은 35~45세 젊은 엄마층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보트리의 가장 큰 특징은 색상이다. 디자인은 활동성을 강조한 핏이지만 핫핑크 등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인다. 그래픽 등을 최소화, 심플하고 세련됐다. 또한 티셔츠형 원피스와 레깅스, 티셔츠와 트렌디 데님 등 상하의 세트 상품이 많아 코디도 쉽다.

이랜드리테일은 다음달 5일 뉴코아 평촌점에 보보트리 1호점을 연다. 연내 9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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