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배우 정정아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 남편과 촬영한 웨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출처=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오늘(27일) 배우 정정아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 남편과 촬영한 웨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정아 #님아 #야외촬영 #웨딩촬영이지만 님의 바이크를 오래간직하길원하며 #웨딩사진 #할리데이비슨 #커스덤 #골드바이크#점점 더 감사한사람 #이제 진짜일주일남았음 #비오는날 맘조리면서 야외촬영 #이더운데 가죽조끼 #스타일이 중요한 님아 #가죽조끼입은남자랑 결혼할꺼라 상상도 못했는데 나도 몰랐던 내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터프한 가죽 조끼를 입은 예비 남편과 흰색 드레스를 입은 정정아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정아의 예비 남편은 숙박업과 오토바이 커스텀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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