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8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22일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 8월 3주차'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어 큰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광복절의 영향으로 몇몇 게임들이 전주대비 증감율이 크게 증가했다.
1위는 독보적 점유율 31.09%를 차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며, 2위는 전주대비 증감율 -6.07% 감소한 '오버워치'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인 '피파온라인3'는 전주대비 증감율이 17.55% 증가했다. 이는 광복절 폭풍성장 이벤트의 영향으로 광복절 당일에는 전체점유율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4위인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증감율이 17.40% 증가하며 4주연속 상승 곡선을 보였다. 7위인 '던전앤파이터'는 전주대비 증감율 9.30%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11위~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0위권 내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었고, 전주대비 증감율은 대부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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