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양순석 기자] 박수진이 자신의 SNS에 최근 근황을 알렸다.
지난 14일 박수진은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머리를 단발로 한 채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박수진을 놓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시다", "배용준의 그녀", "둘째 임신 축하해요"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들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현재 둘째 임신 여부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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