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 위치한 일본식 카레와 전라남도 담양의 한 순갯국집을 찾아가 맛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사진출처=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 있는 일본식 카레와 전라남도 담양의 한 순댓국집을 찾아가 맛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21일 방송될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영양까지 풍부해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음식 카레의 달인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독보적인 맛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일본식 카레는 오랜 시간 숙성시켜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일본인 요시다 겐지는 부산이 좋아 정착하게 됐다며 현지에서 맛보는 듯한 일본식 정통 카레의 맛으로 부산을 사로잡았다.

진한 여운을 남기는 달인 표 카레의 놀라운 비밀과 함께 달인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만난다.

다음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담양의 한 순댓국집이다. 1970년도에 개업해 지금은 아들이 대를 이어 그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는 이곳에서는 돼지에서 단 한 개만 나오는 막창에 선지, 찹쌀가루, 신선한 채소를 넣고 매일 순대를 만든다고 한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않고 정성으로 만드는 순대 맛에 가게는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 40년의 내공과 정성으로 가득 채운 특별한 순대의 비밀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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