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신혼일기2>에 합류했다. <사진출처=오상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신혼일기2>에 합류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tvN <신혼일기2> 출연이 확정되면서 그 동안 일부 매체에서만 살짝 엿볼수 있었던 이들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벌써부터 크게 일고 있다. 

두 사람은 전 직장인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지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아나운서 부부란 타이틀을 달았던 이들은 과거 MBC파업에 동참한 오상진이 퇴사하며 프리랜서 선언한 이후 김소영 역시 뒤를 이어 지난 10일 퇴사하면서 이들 부부의 향후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앞서 <신혼일기1>이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일상을 사랑스럽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만큼 오상진·김소용 부부의 예능 나들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신혼일기2>는 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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