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드 <사진제공=지엠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지엠코리아 캐딜락은 서울 강북권역 및 충청남도 천안에서 캐딜락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에 캐딜락은 판매 실적 총 823대를 기록해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하는 등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본격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더 다양한 지역에서 캐딜락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브랜드 단독 전시장만 통해 제품 전시 및 상담과 서비스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해 고객 만족 중심의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이번 신규 모집 대상지인 서울 강북권 및 충청남도 천안권역의 캐딜락 전시장은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최적의 입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운영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최근 캐딜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데 발맞춰 적극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에 나설 것"이라며 "양적 성장을 넘어 '고객만족'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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