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티웨이항공은 창립 7주년을 맞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이달 21일, 국제선은 다음날인 22일부터 25일까지 노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0월 29일부터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4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원부터 ▲ 도쿄(나리타) 4만5000원부터 ▲오사카 5만원부터 ▲사이판 6만5880원부터 ▲마카오 6만8000원부터 ▲세부 8만8000원부터 ▲괌 10만5210원부터 ▲방콕 13만469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이벤트의 경우 일본 노선(인천발)의 경우 22일, 중국과 동남아 노선은 23일, 대양주 노선은 24일, 대구발 국제선은 25일에 각각 진행되니 여행 계획 전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웹을 통해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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