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남주혁과 이성경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남주혁의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남주혁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남주혁과 이성경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남주혁의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4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개인 SNS에는 연인임을 암시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와 화제를 몰기도 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남주혁의 최근 SNS 게시물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에펠탑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뒷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외국 팬들은 갑작스러운 그의 파리 방문에 놀라워하는가 하면, 일부 팬들은 그가 파리를 찾은 이유와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남주혁은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을 끝마치고 휴식 중이며,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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