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에 알티마·맥시마·무라노 지원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와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라노 등 닛산의 대표 모델 3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왕복 메디활극'인 명불허전은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자 허임(김남길 분)이 돌연 2017년 서울에 떨어져 현대의학을 신봉하는 빈틈없는 여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을 만나며 펼쳐치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와 운명적 사랑을 다루고 있다. 최근 종영한 '비밀의 숲' 후속으로 지난 12일 첫 방영됐다.

극중 화려한 외모, 패션 감각 및 걸크러쉬 매력을 겸비한 빈틈없는 커리어우먼 최연경을 연기하는 김아중은 알티마를 탄다. 닛산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답게 그녀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예정이다.

능력과 배경, 외모까지 완벽한 엘리트 의사 유재하역의 유민규는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인 무라노는 '초엘리트 금수저' 한의사인 유재하의 화려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극중 최연경의 선임이자 흉부외과 전문의 황교수 역의 이대연은 맥시마를 타고 등장해 고참 전문의로서의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성중 힌국닛산 대표는 "젊고 개성있는 닛산의 대표 차량들과 드라마 캐릭터들의 조화를 통해 닛산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 하고자 PPL을 진행했다"며 "향후 닛산의 역동적이고 혁신적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