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풀하우스' 당시의 모습을 추억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 '풀하우스'. 화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풀하우스' 출연 당시 양 갈래머리를 한 송혜교의 귀여운 모습이 6컷에 담겨 있다.
특히 뾰로통한 표정은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현재의 청순한 매력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겨 추억을 돋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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