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주)플러스엠>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2017년 F·W 시즌부터 배우 이제훈과 최근 여자 모델로 선정된 솔빈을 통해 ‘히말라얀 오리지널’의 브랜드 정체성을 투영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배우로서 탄탄한 길을 다져오고 있는 이제훈이 브랜드 정체성을 묵묵하게 지켜가고 있는 블랙야크의 스토리를 잘 전달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소년 같은 이미지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제훈이 표현하는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한 길 만을 걸어온 블랙야크와 이제훈의 닮아 있는 행보가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정체성과 기능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블랙야크와 이제훈이 함께 보여줄 많은 활동에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브랜드 전속모델 배우 이제훈 발탁에 앞서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을 브랜드 새 여자 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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