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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허수경, 공황장애·우울증 겪어… "그래도 남편 사랑받아 행복하다"
90년대 유명MC로 이름을 날렸던 허수경과 세 번째 남편간의 일상이 방송에 공개됐다.  <사진출처= MBC 방송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90년대 유명MC로 이름을 날렸던 허수경과 세 번째 남편간의 일상이 방송에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허수경과 가족의 삶이 조명됐다.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허수경과 딸 그리고 서울에 있는 남편 이해영 교수가 꾸려나가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2번의 결혼실패 뒤 세 번째 인연을 맺은 현재 남편에 대해 허수경이 고마움을 표하는 장면도 나왔다.

허수경은 "(남편이) 나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준다. 그것만으로도 고맙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행복한 기분이다"며 자신을 향한 남편의 사랑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잘 드러나게 해주는 상대라서 좋은 짝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남편과 떨어져 제주도에 터를 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휩쓸리지 않고 동떨어진 곳에서 차분하게 지낼 수 있어서다"라고 말했고 또 "엄마의 고향이라 편안하고 익숙하다"고도 전했다. 하수경은 지난 2014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삶을 택한 이유로 "결박 공포증 때문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결박 공포증'이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공포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수경이 약을 복용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허수경은 "공황장애, 사회부적응, 우울장애를 극복해주는 약이다"라고 말했고 엄마를 걱정하는 딸의 모습도 함께 카메라에 잡혔다. 

앞서 허수경은 작가 공지영의 전 남편인 이해영 교수와 지난 2010년 세 번째 결혼을 해 화목한 가정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서믿음 기자  dseo@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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