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진 교수 <사진제공=가톨릭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가톨릭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 황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2018년판 (2018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황 교수는 이번에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한진) 총무이사, 대한갱년기학회(이사장 유병연) 총무이사, 대한생활습관병학회(이사장 이상화) 총무이사, 대한임상노인의학회(이사장 이덕철) 홍보이사, 비만연구의사회(회장 김민정) 기획이사로 활동하면서 노인의학 및 비만-대사증후군-근감소증(sarcopenia) 관련 SCI(E)급 논문 20여 편의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활발히 참여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의학, 법학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되는 전문가들의 명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황 교수는 연세대학교 본교 신촌캠퍼스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레지던트 및 유급 펠로우를 수료했다. 현재 국제성모병원 대외(진료)협력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장 겸 가정의학과 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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