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3년 간격으로 경찰 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출처=배두나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배우 배두나가 3년 간격으로 경찰 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배두나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영남 경감 (2014) / 한여진 경감 (2017) 같은 제복, 다른 느낌. #도희야 #이영남 #비밀의숲 #한여진 #agirlatmydoor #strang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찰 제복을 입은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에 출연했던 당시, 수수했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 배두나는 tvN <비밀의 숲>에서 맡았던 한여진의 경찰 제복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3년이란 세월의 흐른 뒤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미국 드라마 출연 조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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