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희선이 화끈한 입담과 센스있는 선물로 어머니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희선이 화끈한 입담과 센스있는 선물로 어머니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선이 어머님들과 솔직하고 털털한 토크로 큰 웃음을 만들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희선은 어머니들이 평소 혼술을 즐긴다는 내용을 방송에서 보고 "일종의 뇌물이다"면서 어머니들에게 와인을 선물했다. 

이에 신동엽은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고 해서 김희선 별명이 토마토라고 폭로하며 그녀의 애주가 면모를 공개했다. 

이번 회 방송에서는 음주와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등장했다. 특히 김건모의 VCR을 보던 김희선은 "도우미 분들이 오시면 현관 비밀번호를 바꾸다 보니 술에 취하면 집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을 때가 많다"며 "지문이 좋다. 엄지는 힘드니까 검지가 좋다"고 음주생활의 팁을 전수했다. 

한편, 박수홍은 윤정수를 위해 '자가발전 자전거'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준비했으며, 김건모는 그동안 자리를 빛낸 지인들을 초대해 '미우새' 출연 1주년 자축파티를 열었다.

이상민은 광고 촬영을 위해 김종국에게 호되게 트레이닝 당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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