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우주>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더우주의 마스크팩을 명동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는 드럭스토어 ‘부츠(Boots) 명동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입점 제품은 자사의 시그니처 제품인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 ‘인젝션 마스크(3종)’와 ‘우주베어 마스크(3종)’, 신제품 ‘파워 캡슐 마스크(2종)’ 등이다.

부츠 명동점을 통해 선보이는 마스크팩은 앰플을 신선하게 분리, 보관하는 더우주만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특히 인젝션 마스크의 경우 인젝션 방식 마스크 키트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더우주 관계자는 “올 상반기 이마트 매장에 입점하는 등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매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부츠 명동점 입점을 계기로 일본,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이 밀집한 곳이자 K-뷰티의 천국으로 불리는 명동의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우주는 한류 엔터 대표 기업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올 상반기 서울 17개 지점을 비롯해 전국 92개 지점의 이마트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인젝션 마스크(3종), 우주베어 마스크(3종), 파워 캡슐 마스크(1종), 인 샷 마스크(2종), 캡슐 샷 마스크(2종)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내 생활용품 코너와 편집샵 ‘프럼네이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